'진진시스템(주)- (주)컴아트시스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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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시스템(주)- (주)컴아트시스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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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스포츠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진진시스템(주)은 국산 초고속 카메라 개발사인 (주)컴아트시스템과 무인중계시스템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진진시스템㈜는 순수한 자체 기술로써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이며 창업이래 체육관련 협회 및 공공기관 등의 정보 시스템 효율화를 위해 힘써 왔다. 또한 최근에는 AI를 이용해 경기영상으로부터 선수 궤적을 분석할 수 있는 선수궤적추적시스템을 개발 완료했다.

(주)컴아트시스템은 1998년 세계 최초로 다중 시큐리티 보드를 개발한 이래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을 축적해 왔다. 2007년 세계 최초로 HD-SDI 기술을 활동한 HD-SDI카메라 및 레코더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의 주도적 역할을 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최초 국산 초고속 카메라를 개발했으며 대한체육회, 55회종목단체에 납품 및 영상촬영 용역사업을 수행했다.

진진시스템㈜ 정형성대표와 (주)컴아트시스템 설창훈대표는 스포츠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스포츠 카메라 개발사로서 상호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무인으로 경기영상을 찍는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으며 이 기술이 개발되면 비대면 자동화 중계가 가능하여 인건비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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