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예전보다 더욱 청결해야 하는 시기가 지속되고 있다. 비누로 수시로 손을 씻는가 하면 손 소독제 사용도 잦아지면서 손 건조증을 겪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손 건조증이 심해지면 피부의 장벽이 무너져 각질, 주름,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피부 당김이나 건조함, 예민한 손 부위를 관리해줄 다양한 보습 제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정용 파라핀 치료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가정용 파라핀 치료기는 파라핀베스 안에 파라핀 왁스를 넣어 녹인 후 손이나 발을 담글 수 있는 제품으로 파라핀 왁스가 공기를 차단해 열을 전달하기 때문에 피로하거나 경직된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준다 보습효과도 좋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파라핀 치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중에 출시된 다양한 파라핀베스 가운데 '닥터나인 손 파라핀 치료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닥터나인 손 파라핀 치료기는 열 전도성이 높은 알루미늄 소재와 입체적인 히팅 기술로 4시간 이상 소요되던 파라핀 용해 시간을 한 시간으로 단축해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통 큰 파라핀베스로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닥터나인 관계자는 "닥터나인 파라핀 치료기는 직관적인 원터치 조그 다이얼 방식으로 나이가 많은 어르신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kc 방송통신 기자재와 전파 적합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닥터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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