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서울 용산구는 29일 ㈜에프지아크스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용산복지재단에 은나노마스크 2273매(2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물품 전달식은 성장현 용산구청장, 서대엽 에프지아크스 대표, 김유태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재단은 기부 받은 물품을 지역 내 어르신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에프지아크스는 중소기업 종합경영컨설팅 및 마스크 제작 업체로 회사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인,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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