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한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매장을 위해 자사 홈케어사업부의 '방역 살균케어'를 제공해 현장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 3월부터 손님들의 방문이 많은 △PC방 △헬스클럽 △음식점 △숙박시설 △카페 등 소상공인에게 방역살균케어를 제공해 매장 내부와 외부 시설을 방역을 진행했다.
방역을 진행한 소상공인 매장 입구에는 '방역 인증마크' 스티커와 포스터를 붙여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방역 지원은 전국 한샘 홈케어사업부 지점 인근의 지역사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중 희망할 경우 '방역살균케어'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매주 30~40여 개의 소상공인 영업현장을 방문하며 현재 전국 약 200여 곳의 매장의 방역 살균을 진행했다.
한샘은 방역 지원 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이 감소될 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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