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CGV가 오드리 헵번 대표작을 모은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전국 총 50여개 CGV 상영관에서 '로마의 휴일', '사브리나', '화니 페이스', '티파니에서 아침을', '샤레이드', '마이 페어 레이디'를 상영한다.
특별전을 관람한 아트하우스 클럽 회원 중 아티스트 등급 회원에게는 '로마의 휴일' 한정판 배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로마의 휴일'을 보면 머그잔과 엽서 6종,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관람하면 영화 배지와 엽서 6종을 받을 수 있다.
CJ CGV 편성전략팀 김홍민 팀장은 "오드리 헵번은 할리우드의 한 시대를 대표하는 얼굴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문화에 한 획을 그은 배우다. 모두가 사랑했던 오드리 헵번, 그리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대표하는 6편의 작품을 스크린에서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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