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충남아산 프로축구단 소속 김강국 선수가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주)리브퓨어코리아'(대표이사 유모세)의 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리브퓨어코리아는 지난 4월 15일 김강국 선수의 경기력 향상 및 기량 발전을 위해 리브퓨어의 대표 스포츠 뉴트리션 'GPS 라인'과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퓨어 설퍼(MSM) 등 다양한 제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김강국 선수는 인천대학교 축구부 주장을 거쳐 지난해 인천 유나이티드FC에 입단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올 시즌에는 충남아산 프로축구단에 임대 영입되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GPS라인'은 세계적인 도핑 테스트 프로그램인 '인폼드 스포츠(Informed-Sport)의 안티 도핑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프로 스포츠 선수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운동 전-중-후로 세분화되어 있어 과학적으로 영양을 공급하고 신체 기능을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리브퓨어코리아는 국내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근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국가대표 강지우 선수 후원을 결정한데 이어 프로야구 KT위즈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 발전을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리브퓨어코리아 유모세 대표이사는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국가대표 강지우 선수에 이어 전도 유망한 충남아산 축구단 김강국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면서 "리브퓨어 스포츠 뉴트리션을 지원함으로써 선수 기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팀 리브퓨어를 통해 다양한 국내 스포츠 후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