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자스민파킹이 2월달에도 김포공항 주차비와 관련해 공영주차비 대비 할인혜택을 늘리기로 밝혔다. 지난번 평일 주차비 요금이 2만원, 주말이 3만원으로 인상 조치된 이래로 일부 자차이용객들은 김포공항 주차장 이용시 다소 부담이 크다고 느낀 가운데 일부 이용객들은 김포공항 국내선 및 국제선 이용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차비 부담을 아끼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 주차장 요금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해 차량을 맡기는 일부 자차이용객들 중 불법주차대행업체를 통해 피해사례를 겪은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어 각별히 주의사항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자스민파킹은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돼있는 업체로 단 1건의 클레임도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차량관리 시스템을 통해 CCTV 24시간 가동과 함께 안전하게 실내주차장으로 차량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콜센터 직원교육 의무화를 통해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상담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자스민파킹과 관련된 이벤트 정보와 관련해서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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