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2018년도 12월에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의 주차장 요금이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일부 자차이용객들의 주차비 부담이 적지 않다.
이번 구정연휴기간동안 주차비 할인이벤트를 진행한 주차대행업체 자스민파킹은 2월에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주차비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차이용객들의 김포공항 주차장 요금에 대한 부담과 더불어 김포공항 국내선 이용객과 국제선 이용객들의 주차비를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특히 김포공항 장기주차장의 경우 주차비 부담으로 인해 자차이용객들중 일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김포공항을 방문하는 등 주차비 부담을 다소 느끼는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으며, 최근들어 불법주차대행업체의 기승으로 인하여 일부 피해사례가 나오는 등 각별한 주의도 당부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불법주차대행업체로 인해 피해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갓길 주차 및 불법 주정차 위반 사례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으니 주의사항을 반드시 체크하여 업체를 선정해야한다" 라고 전했다.
자스민파킹은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음은 물론 CCTV 24시간 가동을 통해 고객의 차량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철저한 직원교육을 통해 차량관리는 물론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계획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