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니킥' 날리는 수애, 각도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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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니킥' 날리는 수애, 각도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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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수애가 화려한 '니킥'을 선보여 화제다.

 

12 13일 첫 회 방송으로 베일을 벗은 '아테나'는 화려한 액션과 고급스러운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아테나'는 특수요원 수애(윤혜인 역)와 차승원(손혁 역)의 화려한 액션으로 시작했다. 특히 수애는 우람한 체격의 남자를 공중 니킥으로 제압하는 엘리베이터 액션을 시도하는 등 평소 이미지와 다른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차승원은 화장실에서 또 다른 특수요원으로 특별출연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격투기로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이런 화려한 액션신과 더불어 탄탄한 전개는 시청자들의 주목을 이끌기 충분했고, 이날 '아테나' 첫 회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시청률 22.8%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한편 같은 시각 방영된 MBC '역전의 여왕' 17회는 14.5%, 2회 연속 방영된 KBS 2TV '매리는 외박중' 10, 11회는 각각 6.1%, 8.4%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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