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은 여성 한부모 가장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사회공헌 활동들이 실질적인 자립 지원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샘은 2019년부터 한부모 가정 여성 가장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지난번 '나는 엄마입니다'를 주제로 미혼모를 위한 한부모가정 인식개선 캠페인을 방영한데 이어 여성 한부모 가족을 위한 활동들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한부모 시설 퇴소 가정 물품지원, 싱글맘 취업 교육비지원, 한부모 가족 여성 가장 정규직 우선 채용 등이 있다.

이밖에 한샘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행사, 여성의날 '한샘 모아플랩 화장대' 증정 이벤트, 임산부의 날 '샘키즈 유아 테이블 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싱글맘을 응원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안에도 한부모 여성 가장인 직원이 있고 이들의 업무 적응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2020년에도 한샘이 가장 잘하는 것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적극 지원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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