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DGB대구은행이 최고 연 2.10% 금리를 제공하는 '2019 특판 독도예금'을 한정 판매한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19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상품으로 독도 이미지로 별도 디자인된 한정판 통장을 함께 증정한다.

개인당 최저 100만원 이상 최고 5000만원 범위 내 1년제로 가입가능하고 총 판매한도는 5000억원이다.

연 1.75% 기본 금리에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데 신규가입일 또는 예금기간 중 독도를 방문해 받은 독도명예주민증이나 울릉군청 독도박물관 발행 독도아카데미 수료증 제시 및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25%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또한 IM뱅크 그랜드 오픈에 맞춰 IM뱅크, DGB스마트뱅크, 인터넷뱅킹으로 가입시 0.10%p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김태오 은행장은 "다양한 지역 문화 홍보, 사랑 활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고객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로 고객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