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첫 혁심금융심사위원회 주재…"내년 3월 샌드박스 100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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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첫 혁심금융심사위원회 주재…"내년 3월 샌드박스 100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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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1년을 맞는 내년 3월까지 혁신금융서비스 100건 지정을 목표로 제안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은 위원장이 취임후 첫 혁심금융심사위원회를 주재하고 혁신금융서비스 안건들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샌드박스 운영 과정에 현장의 애로와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핀테크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일관성을 갖고 더 과감하게 금융규제 샌드박스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 혁신 지원특별법에 따라 도입된 금융서비스 시범 운영제도인 금융규제 샌드박스 혜택을 받고 올해 4월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42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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