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 여자농구단, 장애인 농구 국가대표 선수단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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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 여자농구단, 장애인 농구 국가대표 선수단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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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장애인 농구 국가대표 선수단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선수단은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농구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휠체어 운전 교육을 받으며 친목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훈재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감독 및 선수단,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 장애인 농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참석했다.

백지은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선수는 "땀 흘려 열심히 준비해온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가오는 체육대회에서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멋진 경기를 펼치길 기원한다"며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료로 앞으로도 좋은 만남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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