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야외 수영장 '해온'에 17m 초대형 규모의 '아쿠아 트랙'을 설치했다.
아쿠아트랙은 물 위 징검다리를 건너는 '브릿지'와 '터널 허들', 절벽 같은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클리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클라이밍',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가는 '슬로프' 등 5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오후 2~5시 사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30일까지는 새파란 제주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쏘아 올리는 4m 높이의 '워터 캐논'부터 '360도 워터 슬라이드' '유아 슬라이드' '워터 버킷'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일 저녁(화요일 제외) 7시에는 달빛 아래 수영하며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스플래시 나이트'가 진행돼 자녀와 추억을 만들기 좋다.
롯데호텔제주는 여행의 재미를 한층 살려주는 '플레이케이션(Playcation)' 패키지도 선보였다. 9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디럭스 테라스 오션 객실 1박 △조식 2인 △러쉬(LUSH) 입욕제 △플레이토피아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