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캘리포니아 유명 지열 지대 소노마 카운티의 대표 와이너리 '가이서픽'을 판매한다.
가이서픽은 1880년 미국의 대표적 와인 산지인 알렉산더 밸리 중심부에 설립된 와이너리로 알렉산더 밸리가 미국의 대표 와이너리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한 개척자다.
1993년 이후 유명와인평론지 와인&스피릿츠에서 9차례나 '올해의 와이너리'를 수상했으며 뉴욕 국제 와인품평회에서 '2018 올해의 소노마 와이너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가이서픽의 대표 라인업인 캘리포니아 티어(California Tier)의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이'다.
신선한 과실의 특징과 세련되고 잘 숙성된 오크향, 독특한 지역 기후의 품종들을 블렌딩해 다층적이고 복합적 풍미를 자랑한다.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들까지 모두에게 적합하다. 패키지는 가이서픽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산정상 이미지를 차용해 차분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가이서픽은 과실의 특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품질의 와인"이라며 "와인을 즐겨 드시는 분에게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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