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3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47억원으로 37% 감소했다.

품목별로 모바일게임은 1988억원, 리니지는 207억원, 리니지2는 216억원, 아이온은 123억원, 블레이드앤소울은 233억원, 길드워2는 163억원을 집계됐다.

지역별로 한국은 2595억원, 북미·유럽은 253억원, 일본은 77억원, 대만은 89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574억원으로 대만 리니지M의 업데이트 효과와 엔씨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 게임의 성과가 영향을 줬다.

한편 엔씨는 오는 29일 일본에 리니지M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하반기 리니지2M을 출시할 예정이다.

송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