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시트러스 미스트와 꽃의 향이 어우러진 특별한 조합을 의미하는 '콜로뉴 퍼퓸' 라인이다.
루이비통의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가 고안해 선 송, 칵투스 가든, 애프터눈 스윔 등 3종으로 선보인다.
또한 각 제품의 향과 개성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겸 영화 제작자인 알렉스 이스라엘과 함께 작업했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루이비통의 다른 오 드 퍼퓸 향수와 마찬가지로 독창적이고도 진귀한 원재료를 팔레트 삼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새로운 레 콜로뉴 컬렉션은 그 안에 내재된 자연스러움을 분출하는 노트를 지닌 빛의 향"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