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첫 유니섹스 향수 '레 콜로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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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첫 유니섹스 향수 '레 콜로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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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루이 비통, 첫 유니섹스 향수 레 콜로뉴 컬렉션 출시.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루이비통이 오는 4월 메종의 첫 유니섹스 향수인 '레 콜로뉴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시트러스 미스트와 꽃의 향이 어우러진 특별한 조합을 의미하는 '콜로뉴 퍼퓸' 라인이다.

루이비통의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가 고안해 선 송, 칵투스 가든, 애프터눈 스윔 등 3종으로 선보인다.

또한 각 제품의 향과 개성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겸 영화 제작자인 알렉스 이스라엘과 함께 작업했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루이비통의 다른 오 드 퍼퓸 향수와 마찬가지로 독창적이고도 진귀한 원재료를 팔레트 삼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새로운 레 콜로뉴 컬렉션은 그 안에 내재된 자연스러움을 분출하는 노트를 지닌 빛의 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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