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배우 박보검이 코카콜라에 커피를 더한 신제품 '커피 코카콜라'의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훈훈한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광고 비하인드 컷에서 박보검은 화사한 컬러의 셔츠와 세련된 디자인의 넥타이를 매치한 비즈니스 룩으로 훈훈한 직장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보검은 특유의 밝은 미소로 커피 코카콜라와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동료 연기자들과 커피 코카콜라를 나누며 오후의 나른함을 깨우는 생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박보검은 시종일관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해 스태프들로부터 '활력요정'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스태프들은 "1회사 1보검 도입 운동이 시급하다"며 감탄했다고.

박보검의 밝은 에너지와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커피 코카콜라 TV 광고는 이달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짜릿한 행복을 전하며 전 국민의 활력소로 사랑 받는 배우 박보검의 이미지가 짜릿하고 기분 좋은 활력을 전하는 커피 코카콜라와 잘 부합해 TV 광고를 함께 하게 됐다"며 "나른한 오후 시간에 커피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휴식을 즐기고 활기찬 오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