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서울 1호 트레이더스 '월계점' 3월14일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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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서울 1호 트레이더스 '월계점' 3월14일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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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서울 1호점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노원구 월계점이며 매장 면적은 9917㎡ 규모로 오는 3월14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트레이더스 월계점은 한국 소비자들이 장보기에 적합한 신선 먹거리와 델리(즉석조리식품)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품질 측면에서의 초격차 상품으로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식메뉴를 엄선해 기존 RTC제품의 수준보다 한 단계 높여 선보인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스테이크 존을 확대 도입하고 와인이나 치즈, 반려동물 등 소비자들 선호도가 높아지는 상품들에 대해 연관 카테고리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월계점의 연 매출 목표를 1400억원으로 설정했다. 월계점 예상 매출까지 더하면 월계점 한 곳에서만 연 매출이 25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민영선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열린 창고형 할인점으로 비회원제로 운영하는 트레이더스는 이번 월계점을 통해 경쟁점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상품과 매장으로 고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며 "이마트의 신 성장동력인 트레이더스의 서울시대 개막과 동시에 서울동북부 넘버원 점포의 위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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