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은 그 화제성만큼이나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넷플릭스 전문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는 넷플릭스가 국내서 처음 선보인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을 분석했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돼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영화 '터널' 김성훈 감독, tvN 드라마 '시그널'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이 합류해 주목을 받았다.
'킹덤' 예고편을 통해 각 캐릭터 성격과 전반적인 스토리를 분석하고, 콘텐츠 업계 전문가가 바라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마케팅 전략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킹덤이 시즌 3까지 계약했다는 루머, 김은희 작가 남편 장항준 감독 투입 가능성 등 다양한 '뇌피셜'들도 오갔다.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는 각계 콘텐츠 전문가들이 격주간 넷플릭스 및 글로벌 콘텐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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