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종로 '센트로폴리스'로 사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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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종로 '센트로폴리스'로 사옥 이전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1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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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서울 종로구 공평동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그룹은 오는 28일까지 일부 계열사들이 소재지를 현재 광화문 사옥에서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로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트로폴리스는 지하 7층~지상 26층 2개동으로 연면적 14만㎡에 달하는 규모를 갖춘 오피스 빌딩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센트로폴리스 A동 고층부를 사용한다. 그룹 임직원 900명이 이 곳에 상주하며 근무할 예정이다.

기존 광화문 금호아시아나본관 2층에 위치했던 아시아나항공 중앙매표소는 오는 21일부터 마포구 마포대로에 위치한 효성 해링턴스퀘어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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