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와 김선아가 고른 책, 탄광촌 아이들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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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와 김선아가 고른 책, 탄광촌 아이들 돕는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1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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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이영애와 김선아 등이 도서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김영사는 이들의 소속사인 굳피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도서기부 캠페인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 이와 연장선상인 '굿리드에디션' 3종을 출간할 계획이다.

김영사의 책 1권과 굳피플엔터 소속 연예인 1명이 매칭돼 스타의 이미지를 담은 북커버를 제작, 판매 하는 형식이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을 통해 탄광촌 마을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영애는 정호승 시인의 시선집 '수선화에게'를, 김선아는 고(故) 장영희 교수의 영미시선집 '생일 그리고 축복'을 각각 골랐다.

아울러 같은 소속사 양세종은 이탈리아 작가 알레산드로 바리코의 '이런 이야기'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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