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2019년 연간 캠페인 주제를 "나는 엄마입니다"로 정하고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내내 진행되는 이 캠페인의 세부 주제는 '싱글맘'을 시작으로 '워킹맘', '전업맘'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부엌가구회사로 태동한 한샘은 불편한 재래식 부엌가구가 주를 이루던 70년대부터 현대식 입식 가구를 보급하며 어머니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며 "시대가 흘러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어머니들을 응원함으로써 가족의 행복에도 이바지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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