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세기' 마포점, 품격 있는 맛과 분위기로 마포 맛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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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세기' 마포점, 품격 있는 맛과 분위기로 마포 맛집 등극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0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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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신도세기' 마포점, 품격 있는 맛과 분위기로 마포 맛집 등극.jpg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이 밝았다. 매 해 그 해를 대표하는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올해는 돼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그 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건 아무래도 돼지고기가 아닐 수 없다. 다양한 육류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친근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주로 삼겹살, 목살 등 돼지의 부위가 중요하게 여겨졌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이베리코, 국내산 한돈 등 돼지고기의 다양한 품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돼지고기에도 품격,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붙게 되었다.

그 중 삼중 교배를 통해 소고기를 능가하는 맛과 품질의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신도세기' 마포점이 고기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얻으며 마포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도세기에서는 돼지고기 1마리에서 1대만 나오는 숄더랙은 물론 일본, 독일, 덴마크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슈퍼골든포크'를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요크셔, 버크셔, 듀록 등의 차별화된 품종들은 뛰어난 육즙과 마블링, 쫄깃한 식감으로 기존에 알던 돼지의 맛과 다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포구에 위치한 신도세기 마포점은 건물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짙은 블루 색감으로 내, 외부를 통일시키면서 감각적이고 모던 클래식 분위기로 공간을 구성해 고풍스러운 느낌과 안정감을 준다. 또한 신도세기 마포점은 고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놓치지 않는다. 하향식 로스터구이를 통해 연기가 위가 아닌 아래로 흡수되어 옷에 냄새가 전혀 배지 않는다. 또한 대리석 테이블, 고급스러운 개인 집기와 정갈한 반찬세팅 등을 통해 고객들의 품격을 더해준다.

신도세기 마포점 관계자는 "고기는 물론이고 식사메뉴까지도 청와대 영빈관과 호텔 조리사 출신의 셰프들이 직접 조리한 메뉴들을 공장에서 제공한다"며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제대로 갖춰 고객들의 품격 있는 한끼 식사를 제공한 덕에 마포 맛집으로 입소문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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