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오는 18일부터 전 점포서 '설 선물 특설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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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오는 18일부터 전 점포서 '설 선물 특설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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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구매 컷.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8일 전점포에서 설 선물 특설매장을 오픈하고 본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예약판매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한우, 굴비 등 전통 명절 선물 물량과 돼지고기, 김장 김치, 혼술 안주 등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고기 선물세트와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김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김치 선물세트는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고향을 찾는 대신 명절을 혼자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세트와 아트레이블 에디션 와인 3종 세트도 선보인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오는 18일부터 전 점포에 설 특설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에 나선다"며 "돼지고기, 김치 등 올 설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색 명절 선물과 함께 한우, 굴비 등 전통적인 명절 선물 물량을 늘려 설 선물 수요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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