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GV 씨네드쉐프서 '에어드레서 코트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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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GV 씨네드쉐프서 '에어드레서 코트룸 서비스' 제공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25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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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복합 문화공간 'CGV 씨네드쉐프'에서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CGV 씨네드쉐프는 영화 관람 전후로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씨네드쉐프를 △CGV 압구정점 △용산아이파크몰점 △부산센텀시티점에서 운영 중이다. 씨네드쉐프 방문객들은 각 CGV 지점에서 영화나 식사를 즐기는 동안 각 상영관 라운지와 레스토랑에 설치된 에어드레서로 외투를 관리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씨네드쉐프에서 영화와 식사를 하며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씨네 디너'를 이용할 참가자를 모집하는데 4만5000명이 응모할 정도로 관심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씨네 디너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소비자들은 이달 27일까지 삼성닷컴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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