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파병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금 미화 3만불도 기탁했다.
KEB하나은행은 UAE에 진출한 국내은행 중 유일하게 아랍에미리트 현지 통화(AED) 예금과 송금 업무가 가능한 라이센스를 보유한 은행이다. 이에 아크부대의 국고금 관리를 비롯한 각종 금융업무를 수행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노영준 KEB하나은행 아부다비 지점장은 "부대의 자금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뜨거운 중동의 태양 아래 국위선양을 위해 땀흘리는 장병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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