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대리점주 자녀 71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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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대리점주 자녀 71명에 장학금 전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24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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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매일유업이 대리점과의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대리점주 자녀 71명에게 총 7000여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대리점을 10년 이상 운영한 대리점주 자녀를 대상으로 연 2회 학기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출산 때는 30만원 상당의 출산장려금을, 3자녀 이상 출산한 대리점주에게는 '앱솔루트' 분유 5박스를 지급한다. 최근에는 대리점주와 배우자 부모를 대상으로 장례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앞서 2014년을 상생경영의 원년으로 삼은 매일유업은 대리점∙협력업체와의 관계를 재점검하고 내부적으로는 상생과 상호성장을 위한 노력과 의지를 다졌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대리점주와의 다양한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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