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피부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큐브 미'를 이번달 새롭게 런칭한다고 24일 밝혔다.

큐브 미는 피부의 입체적 구조에서 착안해 화장품 사용과 함께 섭취할 경우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먹는 화장품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일반적인 피부 관리를 통해서는 유효 성분이 진피까지 침투되기 어렵기 때문에 화장품을 통한 피부 관리와 더불어 이너 뷰티가 중요해 큐브 미를 런칭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