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신제품 '위니아 공기청정기'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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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신제품 '위니아 공기청정기' 4종 출시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24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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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위니아 공기청정기 신제품001.jpg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대유위니아(대표 김재현)가 실시간 공기 상태를 감지하고 입체청정 시스템으로 케어하는 '위니아 공기청정기'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실내 공기 상태를 세밀하게 측정하는 'PM 0.5디지털 공기청정 센서'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초미세먼지, 암모니아·아세트알데히드 등 각종 유해냄새를 보다 세밀하게 감지하도록 했다.

디지털 센서가 오염된 실내공기를 감지하면 공기청정기 전면과 후면으로 공기를 흡입한 후 탑재된 3중 필터(프리필터·집진필터·탈취필터)를 거쳐 깨끗한 공기가 상부 토출구를 통해 360° 전 방향으로 배출된다.

토출부 상단에 위치한 전면LED를 통해 현재 실내 공기 상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상태와 냄새를 분석해 공기 오염도에 따라 4단계로 표시하며 자동으로 공기를 정화한다. LED를 통해 필터 교체시기도 알려준다. 

이번에 출시한 공기청정기는 62.6㎡용으로 페블실버, 로즈골드, 화이트(토출구 색상 화이트·로즈골드) 3개 색상 4개 모델로 구성됐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1인가구, 소형가구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춰 용량대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특히 소형가구를 위한 10평형은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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