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앱 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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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앱 개정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11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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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모바일창구 리뉴얼오픈_최종.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이 '모바일창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창구는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보험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농협생명은 이번 개정을 통해 기존 공인인증서와 지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접속방식을 간편비밀번호와 휴대폰조회로도 가능하도록 편리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전했다. 또 고령자와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씨서비스 △고객 맞춤형 알림(Push)서비스 △위치기반 지점찾기 △신계약 진행현황 조회 등 주요 보험서비스를 추가로 탑재했다.

24시간 조회가능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계약조회 △증권재발행 신청 △고객정보변경 등은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입금 △지급 △보험계약대출 등의 서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보험고객신용대출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화면 구성도 간소화했다.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화면 구성으로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주요 서비스를 한곳에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농협생명은 모바일창구 개정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창구 앱 설치 후 계약조회 고객에게 △갤럭시S9 △백화점상품권 △치킨쿠폰 △모바일주유권을, 모바일창구에서 10만원 이상 보험계약대출 신규 신청 시 백화점상품권이나 커피 쿠폰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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