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복 구입비와 학습용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에이스손보가 기탁한 총 1000만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교복과 학습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내년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 총 10명에게 교복 구입비를, 2학기를 맞이하는 초등학생에게 1인당 6만원 상당의 학습용품을 전달한다.

에이스손보 임직원들은 학습용품 전달을 위해 100개의 새학기 학습용품 선물 상자를 직접 개별 포장했다. 새학기 축하 및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손 편지도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