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들은 지난 7월부터 진행된 '희망T 캠페인'을 통해 모였다. 캠페인에는 350명의 직원이 참여, 희망티셔츠 키트를 구매한 후 무지티셔츠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직접 그려 넣었다. 완성된 티셔츠는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전달된다.
신한생명은 5년째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1400여명의 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2700여장의 희망티셔츠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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