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들에 '희망티셔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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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들에 '희망티셔츠' 전달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9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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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신한생명]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캠페인 실시(18.8.29).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제출한 720장의 희망티셔츠를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셔츠들은 지난 7월부터 진행된 '희망T 캠페인'을 통해 모였다. 캠페인에는 350명의 직원이 참여, 희망티셔츠 키트를 구매한 후 무지티셔츠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직접 그려 넣었다. 완성된 티셔츠는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전달된다.

신한생명은 5년째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1400여명의 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2700여장의 희망티셔츠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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