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대학생 리포터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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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대학생 리포터 활동 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4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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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신한생명] 2018년 대학생 리포터 고객패널 운영(18.08.24).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발된 '2018년 신한생명 대학생 리포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소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고객패널 모집 접수를 시작했다. 1차 대상자를 선별한 후 전화면접 등의 전형과정을 거쳐 25명의 대학생 고객패널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말까지 고객서비스 및 디지털금융 관련 리포터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학생 리포터들은 △국내외 트렌드 리서치를 통한 서비스 및 마케팅 △디지털금융 기반의 상품과 서비스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체험 등 개인별 과제를 통해 보험에 접목할 아이디어를 찾고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초기에는 주부 또는 가입자 중심으로 고객패널을 구성했지만 점차 빨라지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고객패널 전원을 디지털에 익숙한 대학생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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