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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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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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효성 조현준 회장 사랑의 쌀 전달.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효성은 조현준 회장이 마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들을 방문해 쌀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조 회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효성나눔봉사단 20여명은 지난 1일 서울 성산동 임대 아파트 등 500세대를 방문해 쌀 1만kg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13년째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포구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왔다. 매년 1000포대 이상의 쌀을 전달해 현재는 1만5000포대를 넘어섰다.

또한 국내 사업장이 속한 지역 사회와 협력해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생필품 등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조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경영과 투자에 매진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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