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구장이 쭈니랑 노느라 하루 종일 진땀 다뺐습니다...ㅠㅠ

며칠전엔 대리석 상판에 부딪혀서 이마가 찢어져 7바늘을 꿰맸는데요..

실밥 빼니..자국은 많이 남진 않았네요...

정말..남자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에겐 노벨상줘야할것 같아요..^^;;

아이가 어리다보니 자주 감기도 걸리고 ,열도 가끔나는데... 집에 수온체온계밖에 없었거든요..

아시다시피 수온체온계는 정확하지만 오랫동안 열을재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활동이 많은 어린아이들 열 잴땐 그 마저도 전쟁이랍니다.

그래서 이번에 체온계하나를 장만했어요.

유피스 체온계.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걸..진작좀 살껄...

유피스 체온계는 우선 가격도 저렴하고,체온측정시 두가지 방법으로 측정을하는데

아주 편리해요.

기능은 4가지의 기능이 있는데,

귀체온 측정과, 이마체온측정,실내온도측정,시계기능이 있답니다.

그야말로 멀티체온계이지요!^^ 똑똑한 기능을 자랑하는 유피스체온계는 는 4in1기능 이랍니다.

이마와 귀체온만 하면 됐지 시계기능과 실내온도 기능이 뭐가 필요할까 하시겠지만

전 아주 유용하게 쓴답니다.

아이가 열나고 보챌때 밤새 엄마들은 잠을 잘 못잘거예요.

실내가 너무 덥진 않은지 습도는 적당한지 온도를 볼때 아주 좋아요.

열이 많이 나면 실내 온도를 보고 옷을 좀 벗긴다든가 ,

아니면 실내온도를 좀 높여야 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시계는밤에 아이가 보챌 때도 급히 시간을 볼때 아주 유용하답니다.

유피스 4in1체온계를 보시면 사용설명서와 함께 체온계 ,케이스, 배터리 추가분이 함께 들어 있어요.

유피스 체온계는 케이스가 함께 있어서 그점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외출할때 가방에 넣어 다니는데 케이스가 없으면 먼지나 오염도 많이 묻어 ,

기계다 보니 오작동을 일으킬수도 있는데

이렇게 케이스가 있으니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보관도 깔끔하니 좋아요.

제품 처음 사용할땐 뒷쪽의 배터리의 투명씰을 제거한다음 바로 사용하시면 되구요~

사용법도 아주 간단하고 구성도 한눈에 보기쉽고

싸이즈또한 컴팩트한 싸이즈여서 사용감도 아주 좋아요.

우리쭈니오늘 A형 간염예방주사 맞았어요..

그동안 환절기때부터 여름감기로좀 고생하다 요즘 좀 괜찮아 졌길레 예방주사 맞췄답니다..

5만원이나 하더라구요..흐헉...ㅡㅡ;;

병원에서 귀여운 동그란 스티커를 붙여 주셨답니다.^^

우리 쭈니 자전거 처음탄날..기념샷..ㅎㅎ

신생아때부터 예방주사를 맞으면 그날은 살짝 열이 높더라구요..

오늘도 좀 조심스럽긴했는데...

주사 맞을때 울고 불고 난리여서..

기분좀 풀어줄겸 앞집누나 자전거를 빌려 태워 주었답니다.ㅎㅎ

말은 많이 늦는데..운동신경은 있어서인지 곧잘 타네요.. 처음타보는거라

헛발질은좀 하지만....

그래도 금방 타더라구요..ㅎㅎ

배고프다길레 후다닥 유부초밥 만들어 줬더니 뽀로로 보면서 잘도 먹네요...

역시..아이들은 먹을때랑 잘때가 제일 이쁘다는..ㅋㅋㅋ

밥 까지 먹인후...

혹시 열오를까봐 유피스 체온계로 열을 재보았어요..

혼자 해본다기에 줬더니..제법 의젓하게 잘 하네요..^^

버튼누름과 동시에 삐~~소리가 나더니 빠르게 체온을 재주더라구요..

그 스피드에 깜짝 놀랬네요..

아이들이 울고불고 보채고 할때 빨리 열을 잴 수 있어서

그점은 너무 좋은것 같아요.

니가 보면 아냐?ㅎㅎㅎ

그래도 꼭~~체온계 확인을 합니다.^^

유피스 체온계 로 이마도 측정해봐요.

이마측정할때는프로브 커버를 그대로 씌운후 체온계로 이마를 그대로 측정하면 된답니다.

내친김에 겨드랑이까지...^^;;;

이번엔 그래도 정상체온으로 열이나진 않네요..

다행이에요..

유피스 4in1 체온계가 있으니 수시로 아이의 체온을 검사할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아이의 체온을 잴땐 엄마가 직접 재어주는게 정확해요.^^

이젠 곰순이까지 귀체온을 재어주는 쭈니..^^ㅎㅎ

집에 하나쯤 꼭~~있는 체온계.

좀더 빠르고 정확하게 열을재어주는 유피스 체온계를 추천드려요.^^

정상적인 체온및 발열에 관해 알려드려요.

체온은 사람마다 몸의 위치나 시간에 따라 변화할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다른위치에서 체온을 측정한 결과로 직접 비교해서는 안된답니다.

발열은 정상체온보다 더 높다는걸 의미해요.

발열은 감염에 의해 나타날수도 있지만, 옷을 많이 입거나, 이미 면역이 되어

아플때라도 발열이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어요.

몸의 위치에 따른 온도 편차를 알려 드릴께요.

입:  35.5℃~37.5℃

겨드랑이밑: 34.7℃  ~37.3℃

장: 36.6℃~ 38.0℃

귀: 35.8℃ ~38.0℃

사람마다 온도편차는 다르지만 정상적인 체온 편차이니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출처: 클라라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isa0814)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