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신라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6% 내린 4만72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무려 9거래일 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모건스탠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지성권 부사장이 퇴임하며 임상이 실패했다는 루머 등이 퍼지며 항암 바이러스 '펙사벡'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탓으로 풀이된다.
신라젠 측은 "임상시험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고 글로벌 임상과 신규파이프라인 개발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한국과 미국종양학 전문의와 임상전문인력들을 추가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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