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KOICA 글로벌연수사업 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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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KOICA 글로벌연수사업 연수기관 선정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23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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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한 2018년도 글로벌연수사업 '씨앗(CIAT)'의 최종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씨앗은 '내일을 위한 능력 향상과 발전'이란 뜻으로 개발도상국의 정책입안자,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을 국내에 초청해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캠코는 이번 연수에서 '국유부동산의 효율적 관리·처분 및 개발 역량강화'를 주제로 피지, 세르비아, 인도네시아 등 총 8개국에서 국가자산(부동산) 관련 공무원 및 산하기관 부서책임자 12명에게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국의 선진 사례를 전수한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 참여를 통해 연수 대상국의 국가자산 관리행정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유재산관리 및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글로벌연수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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