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에어컨 판매량 전년 대비 상승"
상태바
대유위니아 "에어컨 판매량 전년 대비 상승"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21일 08시 49분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유위니아가 지난 1월 출시한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 '둘레바람'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찬 바람을 직접 맞지 않아도 쾌적하게 냉방할 수 있도록 했다.
▲ 대유위니아가 지난 1월 출시한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 '둘레바람'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찬 바람을 직접 맞지 않아도 쾌적하게 냉방할 수 있도록 했다.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대유위니아(대표 김재현)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위니아 에어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모델 전부 전년 동기간 대비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니아 에어컨 스탠드형 모델의 경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 상승했다. 5월 판매량 또한 17일 기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최근 에어컨 시장 트렌드 간접풍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둘레바람 기능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벽걸이형 모델의 경우 인버터 에어컨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특히 전체 벽걸이형 에어컨 판매량 중 인버터형 제품의 비중이 40%를 차지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대유위니아는 지난 15일 처음으로 GS홈쇼핑을 통해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 멀티·싱글형 제품' 렌탈 방송을 진행한 결과 약 한 시간 만에 110%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에어컨 판매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1~4월에 오히려 판매량이 증가하며 올해 '에어컨 명가'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며 "특히 스탠드형 제품과 인버터형 벽걸이 제품 등 수익성 높은 제품의 인기가 에어컨 판매 성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소비자 2018-06-18 13:53:38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회사를 폐쇄하라

소비자 2018-06-18 13:52:15
대유위니아와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제품 불량에 A/S기사(설치기사 포함)들의 불친절하고 실력없는 기술로 한 곳 점검수리 하고 며칠 몇달 후에 작동 안되면 다른 곳 점검수리 해야 한다며 돈 달라고 하는 쓰레기 회사다A/S서비스세터와 본사 고객센터의 소통이 안 되는 것 같고 A/S기사(설치기사 포함)들의 배째라는식의 불손한 태도는 광주본사가 확실한 교육을 하지 않고 징계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가 망해야 후회할 것인가A/S센터는 말은 본사 직영이라 하지만 위탁이 아닌가 싶다 대유위니아와 계약을 맺은 개인사업자인 서비스센터인 것이다 그러지 않고서는 이런 불손하고 말도 안되는 쓰레기 A/S기사들이 있는지 이해가 안 간다 불매운동 하겠다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대유위니아와 대유위니아서비스는 깨닫고 말로만 친절하겠다는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