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8개원 보육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교사용 앞치마 501장을 주문 제작해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영 관계자는 "어린이집 교사들이 어린이들을 보육할 때 꼭 필요한 물품이 '앞치마'라는 얘기를 어린이집 원장들로부터 전해 듣고 앞치마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영은 각 어린이집마다 크고 작은 감사 이벤트를 열었다.
부영은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부영아파트 단지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시설을 임대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그 비용을 영유아들의 보육·복지에 사용하고 있다.
부영 관계자는 "현재 전국 58개원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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