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11년 연속 'AA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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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11년 연속 'AAA' 획득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5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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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NICE신용평가가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에서 11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는 일정 시점에서 전반적인 보험금지급능력과 이와 관련된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보험사의 경영안정성을 확인 할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다각화된 판매채널과 균형 잡힌 보험 포트폴리오 구조를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성과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보험영업효율성이 높아 뛰어난 자본적정성 및 자본관리능력으로 향후에도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신한생명의 중기 등급도 2년 연속 '안정적(stable)' 수준으로 전망했다. 이는 우수한 보험영업 효율성과 적절한 위험관리능력 등을 바탕으로 현재의 재무안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가중부실자산비율은 작년 12월 기준 0.1%로 자산부실화에 따른 재무적 부담은 매우 낮은 상황이며 향후에도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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