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7 ThinQ' 출고가 89만8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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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7 ThinQ' 출고가 89만8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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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의 'G7 Thinq'
▲ LG전자의 'G7 Thinq'

[컨슈머타임스 김민철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전략스마트폰 G7 ThinQ의 출고가를 확정했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G7 ThinQ 출고가는 89만7000원으로 전작 G6대비 1100원 낮은 가격이 책정됐다. 

LG전자 관계자는 "G7 ThinQ는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약 1000니트의 휘도를 구현한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기존 스마트폰 대비 저음이 2배 이상 풍부해진 붐박스 기능, 인공지능(AI)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면서도 "새로운 기능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램 6GB, 저장공간 128GB 사양의 'LG G7 ThinQ 플러스'의 출고가는 97만6800원으로 정해졌다.

LG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 상황 등을 고민해 출고가를 결정했다"며 "사전예약과 본 판매 시 고객들에게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철저한 사후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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