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1원 오른 1076.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이 올해 금리 인상 횟수를 3회에서 4회로 높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상승 압력이 작용했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1662억원 순매도한 것도 환율 상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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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1원 오른 1076.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이 올해 금리 인상 횟수를 3회에서 4회로 높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상승 압력이 작용했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1662억원 순매도한 것도 환율 상승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