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날 정 부회장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모터쇼에 참석해 오전 10시 20분 열리는 현대차 신차공개 행사를 참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소형 SUV 엔씨노(국내명 코나) 발표 행사 때처럼 진행에 직접 나서지는 않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 전시관을 비롯해 전시회 부스들을 둘러보며 글로벌 자동차 트렌드를 살피는 등 일정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신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또 다른 SUV 모델 'QE'와 기아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도 내놓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