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베이징 모터쇼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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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베이징 모터쇼 참관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25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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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25일(이하 현지시간) 중국에서 개막한 '2018 베이징 모터쇼'에 참석한다.

현대차는 이날 정 부회장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모터쇼에 참석해 오전 10시 20분 열리는 현대차 신차공개 행사를 참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소형 SUV 엔씨노(국내명 코나) 발표 행사 때처럼 진행에 직접 나서지는 않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 전시관을 비롯해 전시회 부스들을 둘러보며 글로벌 자동차 트렌드를 살피는 등 일정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신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또 다른 SUV 모델 'QE'와 기아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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