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국내 주택 부문 바탕으로 한 성장-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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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국내 주택 부문 바탕으로 한 성장-NH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12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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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투자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해외 수주 모멘텀이 약하지만 국내 주택 부문을 바탕으로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민재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78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고 영업이익은 1383억원으로 21.3%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국내 주택부문 분양 목표는 3만2500가구로 그 중 2만1000가구는 수도권"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올해 기준 PBR(주당순자산가치) 0.5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며 "해외 및 토목 부문 손실 축소, 주택부문 이익 확대로 안정적인 이익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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