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70세까지 가입 가능'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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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70세까지 가입 가능' 암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02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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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무배당 실속더한 든든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표준형 두가지로 구성됐다. 미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의 미지급 재원을 활용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암진단비와 4대 유사암(기타 피부암. 갑상샘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진단비를 기본 계약으로 하며 특정부위 다빈도 암이나 가족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암 등 특정암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소화기관암진단비, 호흡기관암진단비(호흡기 및 흉곽내기관), 여성생식기암진단비, 남성생식기암진단비, 비뇨기관암(요로암)진단비 등의 특약을 통해 각각 최고 2000만원까지 추가 보장하는 것이다. 그동안 유사암으로 분류되었던 대장점막내암도 진단시 일반암 기준으로 보장 범위를 넓혔다.

재진단암 발병시에도 진단생활자금을 2년간 매월 지급하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비를 분리했다.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입원치료비 특약도 탑재해 암치료 보장도 강화했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70세까지 확대했다. 80세, 90세,100세 만기에 납입기간 15·20·30년납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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