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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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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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은 9일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분야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분야는 디자인이 주는 또렷한 메시지 전달 여부, 기능, 효율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삼는다.

카카오는 지난해 1월 실시한 카카오페이지 리뉴얼이 커뮤니케이션 분야 수상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1월 '세상 모든 이야기 속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찾다'라는 콘셉트로 디자인을 리뉴얼 했다.

카카오페이지에는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을 사용했으며 차별화된 고유 브랜드 구축을 위해 유저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재미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아울러 카카오는 그래픽과 인터랙션을 활용해 카카오페이지만의 시스템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만화, 소설 영화 등 3만5000여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는 종합 플랫폼이라는 강점을 강조했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콘텐츠 종합 플랫폼으로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일관성 있게 전달하고자 쉽게 볼 수 있는 디자인을 고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심미성을 고려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을 배려한 편의와 사용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서비스를 업데이트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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