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진공블렌더 '오젠' 광고모델로 윤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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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진공블렌더 '오젠' 광고모델로 윤아 발탁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08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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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한샘(회장 최양하)이 진공블렌더 '오젠' 광고모델로 가수 겸 배우인 소녀시대 윤아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윤아가 등장하는 광고 컨셉은 '진공味(미)학; 진공 상태가 주는 미학'으로 오젠이 자연 진공 상태로 신선함을 유지한다는 진공블렌더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

한샘 관계자는 "윤아만의 깨끗한 이미지가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제공하는 오젠의 이미지와 부합해 발탁하게 되었다"며 "윤아와 함께 하는 광고에서는 초고속 블렌딩으로 원재료의 영양소를 지키는 진공블렌더만의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젠은 과일이나 채소를 분쇄할 때 용기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재료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한다. 또 모터 성능을 강화해 견과류, 곡물, 얼음과 같은 딱딱한 재료도 완전히 분쇄한다. 

한샘은 이 같은 오젠의 강점을 통해 블렌딩 시 산화를 막고 원재료의 영양소를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료 본연의 과육과 식이섬유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윤아 모델 발탁과 함께 기능이 추가된 2세대 오젠을 이번 달 출시한다. 2세대 오젠은 기존 10단계에서 15단계로 보다 세밀한 속도조절이 가능해져 개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진공 정도 표시등과 역류 방지 기능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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