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내 '스토리 공유' 서비스 27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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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내 '스토리 공유' 서비스 27일 종료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08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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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7일 삼성 스마트폰 촬영물 앱인 갤러리를 통해 제공하던 '스토리 공유' 서비스를 종료한다.

삼성전자는 스토리 공유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하고 이를 이용하던 가입자들에게 관련 안내문을 8일 발송했다.

스토리 공유 서비스는 갤러리에 보관돼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서비스 가입자 끼리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의 이번 서비스 중단은 스마트폰 내장 콘텐츠 서비스의 사용실적 부진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이 갤럭시S9에는 탑재됐지만 이전 모델에는 없는 상황"이라며 "유사한 서비스를 다시 적용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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