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닷지 등 자사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31일까지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 서비스 캠페인은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다. 지난겨울 한파와 눈길 주행으로 인한 차체 손상 복구, 봄철 황사를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진단 장비 와이텍을 이용한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가 제공 된다. 모파 순정부품, 타이어, 각종 차량 액세서리 등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FCA 서비스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파블로 로쏘 대표는 "지난겨울 한파를 겪고 주행 활동이 많아지는 절기를 맞아 철저한 차량 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봄 서비스 캠페인의 첨단 점검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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